짜장면 3900원 홍콩반점 4월14일

연인이 없는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가 4월14일

오늘 이네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연장선상에서 탄생했다는 블랙데이를

맞아 더본코리아 백종원의 중식 전문 체인점 홍콩반점에서는

4월 14일 단 하루 국민응원 캠페인으로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1. 홍콩반점 프로모션

2. 블랙데이 유래 풍습

1. 홍콩반점 프로모션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에서는 블랙데이인 4월14일 단 하루 매장고객

대상으로 짜장면을 3900원에 ’국민응원 캠페인6탄‘ 프로모션으로

판매할 에정입니다.

홍콩반점의 국민응원 캠페인은 2024년 들어 두 번째로 분기별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홍콩반점 프로모션 관계자는 "올해는 계속되는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국민응원 캠페인으로

진행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짜장면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홍콩반점의 국내매장은 총 285개가 있습니다.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자기자신을 위로하는 날인 블랙데이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14일 화인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 연인들이 주고받는 유행이 확산된 후 선물을 받지 못한

청소과 청년들 사이에 화이트데이 한달 후 4월14일에 자조적인

행사를 가지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탄생된

기념일입니다.

중국에서는 11월 11일이 솔로데이인데, 우리나라의 빼빼로데이와

날짜가 같습니다.

’1111‘프로모션 코드로 할인행사를 하여 물건을 싸게 사서 연인이

없는 설움을 달래는 기념일로 많은 매출이 일어나는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연인이 없는 외로운 솔로들이 자조적인 행사를 가지는 블랙데이는

어두운 내면을 반영한다는 풍자적인 의미로 이날 연인이 없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검은 옷을 입거나 짜장면 같은 검은 색의

음식을 먹고, 커피와 같은 검은 색의 음료를 마시며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풍습이 있습니다.